모델별로는 S-Class가 120대, E-Class가 168대가 팔려, 메르세데스-벤츠의 대표 모델임을 입증했다.
지난해 11월말 출시한 The new C-Class는 500가 판매, 347가 등록됐으며 계약 건수만 1000대에 이른다.
특히 The new C 200 K 아방가르드 모델은 총 270대가 판매돼, 지난달 수입자동차 베스트 셀링 모델로 선정됐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이번 1월 판매 대수는 전월대비 대비 57% 성장한 것이며 전년 동월 대비로는 32% 증가한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과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로 국내 프리미엄 시장에서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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