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산업진흥원, 자이데나 등 우수제품 품질인증

머니투데이 최은미 기자 | 2008.02.05 14:08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5일 동아제약의 '자이데나' 등 6개 보건제품을 우수보건제품으로 선정, 품질인증(GH)을 수여했다.

우수보건제품은 산업체에서 신청한 11개 제품에 대해 적합성 검토와 품질평가 및 공장심사, 품질인증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한 것이다.

선정된 제품은 △오스테오시스의 골밀도 진단기 'DEXXUM-3' △휴먼메덱스텍의 의료용 진동운동기 'MM-2500' △씨알테크놀로지의 마그네틱 치료기 'TAMAS' △대한의수족연구소의 '인공전자의수' △동아제약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 △동부하이텍의 건강식품 원료 '동부CLA' △오리온 '초코파이' 등이다.


진흥원에 따르면 품질인증(GH) 제품은 공공기관 우선구매 요청, 투자유치 지원 및 신용보증 우대, 품질평가 제공. 진흥원의 각종 지원사업 우대혜택, 홍보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용흥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왼쪽에서 5번째)이 품질인증서를 수여한 6개 업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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