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바이오, 대명레저산업이 5% 확보 2대주주로

머니투데이 신수영 기자 | 2008.02.05 13:53
엔케이바이오는 5일 대명레저산업이 자사의 2대 주주가 됐다고 밝혔다. 대명레저산업은 엔케이바이오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303만주(5.2%)의 지분을 취득했다.

회사측은 이번 유상증자에는 대명레저산업과 코아에프지 등 5개 기관이 참여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 회사 최대주주 김영주씨는 270만여주의 지분을 추가로 확보해 종전 431만주에서 701만주로 보유주식이 늘어났다.


회사 관계자는 "최대주주인 김영주씨와 대명레저산업등은 회사의 경영권 안정 추구와 더불어 매출상승에 대한 기대 등으로 유상증자에 참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엔케이바이오는 면역세포중 하나인 자연살해(NK세포) 및 T세포를 이용한 항암면역세포치료제 'NKM'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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