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민노당 탈당 "오만함과 결별" 머니투데이 김성휘 기자 | 2008.02.05 10:50 ▲5일, 탈당 기자회견에서 질문 듣는 노회찬 의원노회찬 민주노동당 의원이 5일 탈당했다. 노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가진 탈당 기자회견에서 "당내 자주파와 결별하는 것이 아니라 민의에 귀기울이지 않는 오만과 결별하는 것"이라며 "제대로 된 진보정당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국민 바람에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민노당 결국 분당으로 치닫나심상정, 민노당 대표 사퇴…비대위 해체민노, 조승수 前의원 탈당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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