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텍은 5일 오전 9시6분 현재 전날보다 300원(7.69%) 오른 4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버추얼텍에 대해 적대적M&A를 시도하고 있는 개인투자자 홍재성씨는 이날 공시를 통해 버추얼텍 지분 1.22%를 장내매입, 총 20.33%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영진인 서지현 버추얼텍 대표측은 25.06%를 확보한 상태다.
홍씨는 버추얼텍 경영권 획득을 위해 추가지분 매입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씨는 패션업체를 경영하고 있는 경영인으로 지난 1월 버추얼텍 지분매입에 나서 공격적인 M&A를 시도하고 있다.
버추얼텍은 홍씨와 서대표측의 지분확대전으로 1월 한달동안 세번이나 최대주주가 변경되기도 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