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니아코리아, 정비기술 인증제도 실시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08.02.04 12:24
스카니아코리아는 4일 프리미엄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현재 스카니아 뉴질랜드지사에서만 시행하고 있는 '스카니아 정비기술 인증제도'를 국내서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스카니아코리아는 전국 20여 개 스카니아 서비스센터에서 3~5년 이상 근무한 숙련된 정비사들에게만 자격증 취득 응시자격이 부여하며 일반기술자 및 마스터기술자 부문으로 나누어 시행할 예정이다.


자격을 통과한 우수한 응시자들에게는 각 부문별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며 스카니아 글로벌 정비경진대회인 ‘TOP TEAM’ 대회에 한국대표로서 출전할 수 있는 자격도 부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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