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유웅석 사장이 설 연휴 동안 쿠웨이트 현장을 방문한다.
유 사장은 5일 출국해 명절에도 고향을 찾지 못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9일 귀국할 예정이다.
방문할 현장은 △쿠웨이트 서남부 사막 '원유집하시설 근대화공사(KOCFMP)' 현장 △쿠웨이트시티 남쪽 '아로마틱 공장' △쿠웨이트 북부 원유집하시설 복구공사(GC24)' 등 3곳이다.
SK건설 쿠웨이트 3개 현장에는 약 200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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