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쌍용건설 남사이공 PF' 금융주선

더벨 안영훈 기자 | 2008.02.04 11:15
이 기사는 02월04일(10:09)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대신증권이 쌍용건설의 베트남 남사이공 프로젝트의 금융주선을 맡았다.

남사이공 신도시 지역에 아파트 및 상가, 오피스 2000여 세대를 건설하는 이번 프로젝트의 규모는 1200억원 수준이다.


대신증권은 현재 자금조달 구조를 만들기 위해 투자자들과 사전 협의중이며, 본격적인 자금조달은 3월 이후에 시작할 계획이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현재는 본격적인 자금조달에 앞서 시장의 의견을 취합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PF사업구조가 확정되는 3월 이후에나 자금조달에 나서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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