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4/4분기 매츌액이 전년 동기 대비 17%증가한 1640억원으로 전문의약품의 고성장(전년대비 20%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고 현대증권은 강조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4% 늘어난 179억원이다.
매출액 100억원 이상의 블록버스터 제품이 2006년 11개에서 지난해 15개로 증가하고 자이데나(발기부전치료제)와 스티렌(위염치료제) 등 자체개발품목도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홍유나 연구원은 "전문의약품의 지속적인 매출 증대로 매출총이익률은 올해도 61%대로 양호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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