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본격적인 에어컨 예약판매 기간을 맞아 이달부터 주말에도 에어컨 생산라인을 가동하는 등 추운날씨에도 에어컨 생산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려원씨는 에어컨사업부장 노환용 부사장과 함께 직접 생산현장을 둘러보며 직원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정씨는 “세계 1위 휘센의 주인공들을 만나게 돼 매우 기쁘고 이제서야 진정한 휘센 가족이 된 것 같다”며 “올해 휘센이 더욱 아름답고 쿨한 바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는 에어컨 가동시점이 빨라지는 등 사용기간이 점차 길어지고 있어 2월부터 에어컨 공급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LG전자는 원활한 물량 공급을 위해 이달부터 라인가동률을 높여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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