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LG 휘센 에어컨 생산현장 가다

머니투데이 김진형 기자 | 2008.02.03 11:00

창원 에어컨사업부 방문해 직원들 응원

LG전자 휘센 에어컨 광고모델 배우 정려원씨가 2일 토요일 오후 휘센 신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경남 창원 LG전자 에어컨사업부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본격적인 에어컨 예약판매 기간을 맞아 이달부터 주말에도 에어컨 생산라인을 가동하는 등 추운날씨에도 에어컨 생산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려원씨는 에어컨사업부장 노환용 부사장과 함께 직접 생산현장을 둘러보며 직원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정씨는 “세계 1위 휘센의 주인공들을 만나게 돼 매우 기쁘고 이제서야 진정한 휘센 가족이 된 것 같다”며 “올해 휘센이 더욱 아름답고 쿨한 바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는 에어컨 가동시점이 빨라지는 등 사용기간이 점차 길어지고 있어 2월부터 에어컨 공급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LG전자는 원활한 물량 공급을 위해 이달부터 라인가동률을 높여갈 계획이다.

▲LG전자 휘센 에어컨 광고모델 배우 정려원씨가 2일 토요일 오후 경남 창원 LG전자 에어컨 생산현장을 방문, 한겨울 주말에도 에어컨 생산에 바쁜 직원들을 응원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3. 3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4. 4 '日 노벨상 산실' 수석과학자…'다 버리고' 한국행 택한 까닭은
  5. 5 "당신 아내랑 불륜"…4년치 증거 넘긴 상간남,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