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파워콤, 설연휴 비상운영체제 가동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 2008.02.03 11:31
LG파워콤은 설 연휴기간동안 초고속인터넷, 인터넷전화, 인터넷TV 등의 안정적인 서비스에 차질이 없도록 비상운영체제를 가동한다고 4일 밝혔다.

LG파워콤은 이 기간동안 대형장애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 공사현장 등 광케이블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패트롤(Patrol)팀의 선로순시, 국사 및 분배센터의 예방점검 등 사전점검을 강화한다.

또 정전에 대비한 비상발전기 등의 복구자재를 확보하고 네트워크 담당 직원의 비상대기 및 연락망구축 등을 통해 비상동원체계를 확립, 네트워크 장애 발생에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이번 비상운영체제 운영으로 설 연휴기간동안의 긴급민원, 장애 등의 특이사항은 중앙네트워크센터로 즉시 보고돼 우선적으로 처리된다.

한편 연휴기간동안 LG파워콤 고객센터(1644-7000)는 일반상담, 요금상담, 해지상담은 휴무이며, 장애상담 및 AS업무는 24시간 운영된다. 또 연휴기간 내에 개통업무도 예정대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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