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 빨간목도리로 혈관건강 지켜요

머니투데이 신수영 기자 | 2008.02.01 15:56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31일 한국만성질환관리협회와 함께 '혈관건강 지키는 빨간 목도리 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 종로구민회관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고려대안암병원 의료진과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된 한희경.박은지.홍서연 등 공중파 기상캐스터들이 참여해 겨울철 야외근무가 많은 고궁의 시설관리인 및 노인을 대상으로 혈관 혈관 무료검진을 실시했다. 주최측은 이들에게 혈관을 보호하자는 의미에서 빨간 목도리를 증정했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협찬한다.


31일 종로구민회관에서 고려대안암병원 의료진과 방송 3사 기상캐스터들이 경복궁 시설관리인과 노인 등에 빨간 목도리를 나눠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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