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번엔 석탄테마, 무더기 상한가

머니투데이 전필수 기자 | 2008.02.01 14:46
석유개발 테마와 금광개발 테마에 이어 이번엔 석탄개발 테마주들이 시세를 내고 있다.

1일 증시에서 오후 2시42분 현재 석탄 테마주로 분류되는 큐로컴, 두림티앤씨, 에버리소스, 오엘케이, ICM이 동반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석탄 테마주들의 급등은 석탄 가격이 앞으로 급등할 것이란 전망이 알려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매커리은행의 매커리은행 수석애널리스트 리처드깁스가 지난달 30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석탄시장 총회에서 발전용 석탄이 2008∼09년 시즌에 t당 평균 88달러로 한해 전에 비해 57%가량 뛸 것이라고 전망하며 “석탄은 새로운 금이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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