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디엠피, 가정용 LED조명시장 진출

머니투데이 문병환 기자 | 2008.02.01 12:02
대진디엠피(대표 박창식, www.xleds.co.kr)는 기존 기업간 거래에서 탈피해 매출구조 다변화 일환으로 직접 소비자에게 다가선다고 밝혔다.

대진디엠피는 지난 2003년부터 약 200억원을 연구개발에 투자한 LED사업을 기반으로 본격적으로 차세대 조명기기 시장에 진출하기로 하고 오는 2월 중순 신제품을 내놓는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자체 LED상품 브랜드 '엑스레즈(XLEDs) 학습용 LED 스탠드조명(모델명: Q-200)이다. 조명이 사람의 뇌파와 심리상태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이론을 바탕으로 일정한 조명불빛에서 각기 다른 분야의 공부를 하던 방식에서 탈피해 수리,암기,예술 등 각각의 학습영역에 적합한 3단계의 색온도를 선택할 수 있는 기능성 제품이다.


수험생이나 집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보다 효율성 높게 학습할 수 있도록 최적의 색조명을 유지하도록 하는데 중점을 둔 맞춤형 조명제품이다. 또한 스탠드를 사용하는 일반인에게도 본인의 감성에 맞는 색 컬러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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