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서울대 어린이병원 후원

머니투데이 홍기삼 기자 | 2008.02.01 09:31

롯데리아는 지난 1월31일 자사 이재혁대표와 서울대학교 김종성 어린이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리아-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후원 협약식’을 맺었다.

앞으로 롯데리아는 햄버거팩세트 판매 시마다 100원씩 적립된 금액을 저소득층과 희귀난치병 어린이의 수술비로 지원하게 된다.

이 협약은 롯데리아가 1998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희귀난치병 어린이, 소년소녀 가장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좋은세상만들기 캠페인의 연장선상에서 기획된 활동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에게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롯데리아는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을 지향하며 고객과 함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2. 2 '6만원→1만6천원' 주가 뚝…잘나가던 이 회사에 무슨 일이
  3. 3 바람만 100번 피운 남편…이혼 말고 졸혼하자더니 되레 아내 불륜녀 만든 사연
  4. 4 20대女, 하루 평균 50명 '이 병'으로 병원에…4050은 더 많다고?
  5. 5 밤중 무단횡단하다 오토바이와 충돌 "700만원 달라"... "억울하다"는 운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