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 밴드는 1540P~1670P를 제시했다.
임정석 NH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경기'나 '기업이익' 측면에서 여전히 불확실성이 남아 있지만 잠재된 악재가 '수치화'를 통해 상당부분 드러나 추가적인 충격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매력도가 회복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특히 IT가 기업이익과 주식시장의 버팀목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가 확산일로에 있지만 재고순환지표로 본 IT경기는 강한 회복 시그널을 던지고 있다는 것. 기업이익 역시 2007년 상반기 모멘텀 반전과 함께 확연한 개선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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