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휴대폰 사업부 분사 검토

머니투데이 유일한 기자 | 2008.02.01 07:35
미국 최대 휴대폰 제조업체인 모토로라가 휴대폰 사업부 분사를 검토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삼성전자, 노키아 같은 경쟁업체에 비해 지난해 저조한 실적을 낸데 따른 자구책으로 풀이된다. 이사회가 여러가지 옵션중 하나로 분사를 검토하고 있으며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는 상황이다.


'기업사냥꾼' 칼 아이칸 역시 모토로라 지분을 확보한 이후 이같은 내용의 구조조정을 주장하는 상황이다. 아이칸은 모토로라의 3대주주다.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3. 3 "당신 아내랑 불륜"…4년치 증거 넘긴 상간남, 왜?
  4. 4 "밖에 싸움 났어요, 신고 좀"…편의점 알바생들 당한 이 수법[영상]
  5. 5 1년 전 문 닫은 동물원서 사육사 시신 발견…옆엔 냄비와 옷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