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베트남·미국 여행시 비자카드 쓰세요

머니투데이 반준환 기자 | 2008.01.31 12:29
비자카드(사장 김영종)는 일본, 베트남, 미국을 여행하는 소비자를 위해 할인 및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꾸준히 늘어나는 해외여행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해외로 출국한 여행객은 2006년보다 15% 증가한 1362만명으로 사상최고치다.

우선 비자카드는 일본에서 ‘비자카드와 함께 도쿄 즐기기’ 이벤트를 연다. 5월14일까지 비자카드(일본 외 국가에서 발행)로 결제하면 사은품, 상품권 및 다양한 할인 혜택을 맘껏 누릴 수 있다.

도쿄를 방문하기에 앞서 비자카드 코리아 웹사이트 (www.visakorea.com)에서 출력용 쿠폰을 다운로드 받은 후, 해당 가맹점에서 쿠폰을 제시하고 비자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본 행사에 참여하는 주요 가맹점은 △나리타 국제공항 터미널 내 면세점, 레스토랑, 수화물택배 및 휴대전화 렌탈업체 △아키하바라의 대표적인 가전제품 판매점 라옥스 (Laox Home Electronic Store) △일본 최대의 대형전자제품 매장 요도바시 카메라 (Yodobashi Camera) △호텔 뉴 오타니 도쿄 (Hotel New Otani Tokyo) △오다큐 백화점 (Odakyu Department Store Shinjuku) 등이 있다

베트남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든 비자카드 고객들은 ‘비자카드 베트남 혜택 가이드’에 명시된 대표적인 98개의 쇼핑센터, 레스토랑·바, 호텔·리조트·스파 등에서 할인 및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행사는 5월말까지 진행된다.


비자카드는 베트남 주요 5대 도시인 하노이, 훼, 다낭, 호이안, 호치민에 관한 여행정보, 지도와 함께 비자카드 주요 가맹점 정보 및 특별혜택을 상세히 소개하는 가이드를 홈페이지에서 제공한다.

미국 및 일본의 첼시 프리미엄 아웃렛 추가할인도 눈여겨볼 행사다. 10월말까지 계속되며 우드버리 커먼 프리미엄 아웃렛 등 미국 내 36개 아웃렛과 고템바 프리미엄 아웃렛 등 일본 6개 첼시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진행되낟. 비자카드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VIP쿠폰북 교환권을 사용하면 25%~65% 할인된 기존 아울렛 가격에서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VIP 쿠폰북 교환권은 아웃렛 안내 데스크 혹은 관리사무소에 여권과 비자카드를 함께 제시하면 쿠폰북으로 교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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