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 YTN FM 라디오방송국 허가

머니투데이 윤미경 기자 | 2008.01.31 11:34
정보통신부는 YTN 라디오가 신청한 수도권 보도전문편성 지상파FM방송국인 YTN FM방송국을 허가했다고 31일 밝혔다.

24시간 뉴스전문 라디오 방송인 YTN FM방송은 우리나라 최초의 보도전문편성 라디오 방송으로, 4월 1일부터 94.5MHz를 통해 서울서부지역, 경기도일부, 인천광역시 등을 대상으로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수도권 보도전문편성 YTN FM방송국 허가로 청취자들은 뉴스와 정보중심의 다양한 방송을 청취할 수 있게 되며, 건전한 사회 여론 형성 및 정보접근권이 확대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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