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주력제품의 비급여 전환위기로 하한가 행진을 시작한 지난 29일 장내에서 매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유유 관계자는 "최대주주측에서 지분을 추가로 매입했는지에 대해서는 현재로선 알 수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지난 29, 30일 이틀간 하한가를 기록한 유유는 이날 9시45분 현재 하한가 행진에서 벗어나 전날보다 6% 가량 하락한 상태에서 거래되고 있다.
유유는 매출의 43%를 차지하는 뇌·말초순환장애치료제 ‘타나민’이 비급여 판정을 받게될 위기에 대비,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유는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타나민이 급여품목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적극 소명하는 한편 비급여 전환에 따른 마케팅 계획도 수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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