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차관은 이날 오전 불교방송 라디오에 출연해 "미국의 금리인하와 경기부양책이 단기간 효과가 나타나기 어려울지 몰라도 장기적으로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또 "유럽에서 17일 4개국 재무장관회의로 금융시장 안정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며 "국제논의 등 국제적 공조를 통해 글로벌 신용경색 위기가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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