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파로 이 은행의 분기 순손실은 125억 스위스 프랑(114억달러)로 불어났다고 공개했다.
이는 사상 최악의 손실로 블룸버그 추정치의 2배에 이른다. 지난해 연간 손실도 33억 스위스 프랑을 기록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UBS는 공식 실적 발표를 2월14일 할 예정이다. 워낙 실적이 악화된 가운데 각종 흉흉한 소문들이 꼬리를 물자 미리 가이드라인을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