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5일째 상승, 금리 인하 전망

머니투데이 김유림 기자 | 2008.01.30 10:46
유가가 30일 시간외 거래에서 5일 연속 상승해 2주래 최고치까지 상승했다.

미국의 금리 인하 관측이 유력한 데다 북미 지역 강추위로 오일샌드 생산량이 감소했다는 소식도 상승 요인이 됐다.

30일 뉴욕상업거래소 시간외 거래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3월물은 한국시간 오전 10시44분 현재 0.98% 오른 92.54달러를 기록했다.


유가는 닷새째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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