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미즈호, 서브프라임 손실 증가 전망

머니투데이 김유림 기자 | 2008.01.30 09:45
일본 미즈호금융그룹의 서브프라임 투자 손실이 당초 예상 보다 300억엔 가량 늘 전망이라고 요미우리 신문을 인용해 로이터통신이 30일 보도했다.

요미우리는 일본 2위 은행인 미즈호의 서브프라임 투자 손실이 2000억엔(19억달러)를 넘을 전망이며 이는 당초 예상액이었던 1700억엔 보다 더 많은 손실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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