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설연휴 일부 서비스 중단

머니투데이 반준환 기자 | 2008.01.30 09:34
신한카드(사장 이재우)는 전산센터 이전으로 설 연휴인 2월 6일 오전 6시부터 9일밤 11시까지 일부 서비스가 중단된다고 밝혔다.

서비스 중단대상은 옛 LG카드 고객들로 옛 LG카드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카드 신청, 현금서비스 카드대금 결제, 대출 및 입금, 가맹점 매출 취소 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 쇼핑몰, 여행, 골프 등 부가 홈페이지 이용도 제한된다. 아울러 ARS 서비스 중 현금서비스 카드대금 결제, 대출 등 서비스도 이용할 수 없다.

하지만 카드 결제, 현금서비스, 도난분실 신고, 안심클릭, SMS 승인내역 전송 등 주요 서비스와 홈페이지 및 ARS에서 카드사용 등록, 청구내역 조회, 한도 조회 등은 이 기간에도 정상적으로 제공된다.


옛 신한카드(신한BC 포함) 이용 고객들은 이 기간 중에도 홈페이지, ARS를 포함한 모든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www,shinhancard.com) 내에 링크되어 있는 LG카드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전산센터 이전으로 부득이하게 일부 서비스를 중단하지만, 카드결제, 현금서비스, 도난분실신고, SMS 서비스 등 주요 서비스는 정상 운영하는 등 불편을 최소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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