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촌재단 관계자는 "출연 받은 주식 출연금을 재단 사업 수행의 원동력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재단으로 성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촌재단은 의료, 교육장학, 문화복지, 학술연구 등의 분야에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펴고 있다.
허창수 회장은 06년 12월과 작년 1월에도 각각 GS건설 주식 3만5800주, 8만6310주를 남촌재단의 설립을 위해 출연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