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美 바슈롬과 안질환 치료제 공동개발

머니투데이 신수영 기자 | 2008.01.29 10:25
크리스탈은 29일 미국 바슈롬과 안과염증질환 치료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크리스탈은 개발중인 비만치료제 신물질군이 안과 염증 치료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이번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제휴로 크리스탈은 안과 염증 질환치료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바슈롬은 약물 평가, 제형, 전임상.임상을 담당하게 된다. 기존 비만치료제 권리는 크리스탈이 그대로 갖게 되며 안과질환에 대한 권리만 바슈롬에 이전되는 것으로 크리스탈은 마일스톤(단계별 성공보수료)와 상품화시 로열티수입 등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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