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희생활과학, 공익광고 캠페인

머니투데이 최종일 기자 | 2008.01.28 14:43

‘아이디어로 새로워지는 세상, 한경희생활과학이 함께합니다’

생활가전 전문기업 한경희생활과학이 최근 ‘아이디어로 새로워지는 세상’을 테마로 한 캠페인 광고를 텔레비전을 통해 선보여 화제다.

이번 캠페인은 생활을 풍요롭게 하는 일상의 소소한 아이디어들을 통해 한층 새롭고 따뜻한 세상으로 바뀌어간다는 메시지를 담은 점이 특징이다.

달걀 껍질이 새싹이 자라나는 화분이 되고, 낡은 서랍장이 이야기를 담아내는 액자가 되며, 헌 털실이 아이들를 위한 놀이기구가 되는 일상의 재미난 에피소드들을 영상으로 표현했다.

특히 이번 광고는 화면이 톡톡 끊어지듯 이어지는 ‘스톱모션’ 기법을 사용,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효과를 만들어내 눈길을 끈다.


28일 김상식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공익캠페인을 통해 고객, 특히 여성과 더욱 친밀한 기업으로 인식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활동을 통해 받은 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한경희생활과학은 2005년부터 저소득층 어린이와 국제 다문화 가정의 자녀를 위한 공부방 지원사업으로 ‘한사랑지역아동센터’를 설립해, 어린이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기 위한 기반 마련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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