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공교육 정상화, 한 달 준비한 것 아냐"

머니투데이 박응식 기자 | 2008.01.27 18:36
◈"공교육 정상화는 한 달 동안 마련한 것이 아니라 10년, 20년씩 관심을 갖고 있던 것을 정리한 것"=이경숙 대통령직인수위원장, "대학입시 3단계 자율화, 영어 공교육 등이 한 달 동안 준비해서 나온 것이라는 오해가 있는 것 같다"며.

◈"세계 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는 자원전쟁을 해결하는 길은 자원협력이며 이는 자원확보의 중요한 방안"=다보스포럼에 참석한 최태원 SK회장, "거대 수요자인 중국과 인도의 부상, 공급자인 러시아의 부상으로 기존의 판도가 변화하고 있고 자원 민족주의와 지구 온난화 등으로 에너지 산업에 변화가 필요한 상황에서 협력이 중요하다"며.

◈"금융위원회의 출범을 계기로 정부 부처별로 산재해 있는 상호금융기관의 감독권을 일원화해야"=정찬우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상호금융기관 감독제도 개선방향' 보고서에서 "현행 상호금융기관 감독제도는 불공정경쟁의 소지, 지배구조의 불합리성 등 문제를 지니고 있다"며.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의 붕괴가 세계 경제를 마비시킬 수도 있다"=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 "투기, 증권거래소 객장, 그날 그날 시세에 연연한 결과 우리는 세계 경제 성장을 마비시킬 위험이 있는 서브프라임 문제에 봉착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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