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은 연준이 오는 28일 기간입찰창구(TAF)를 통해 단기 금융시장에 300억달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25일 보도했다.
연준이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사태 이후 계속되고 있는 신용시장 위축을 해소하기 위해 TAF를 통한 직접 유동성 공급에 나선 것은 이번이 네번째.
지난해 12월 1, 2차 TAF에 이어 연준은 지난 14일 3차 TAF를 실시했다.
이번 입찰의 최대 금리는 3.10%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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