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 미분양아파트 108가구 공매

머니투데이 송복규 기자 | 2008.01.25 12:48
대한주택보증은 주택분양보증 이행 과정에서 취득한 미분양 아파트와 토지 등을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전자입찰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25일 밝혔다.

매각 대상 물건은 경기도 안성시 유안아파트 104가구, 인천 서운동 경남아너스빌 4가구, 강원도 태백시 황지동 환급사업장(토지 및 미완성건물) 등이다.

안성 유안아파트의 공매가는 4600만∼8000만원선으로 분양가 대비 69%선이다. 인천 경남아너스빌은 3억4200만∼4억1000만원선에 공매가 진행된다.


공매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온비드(www.onbid.co.kr)와 대한주택보증 홈페이지(www.khgc.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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