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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3000억원 규모의 원화채권 발행을 추진하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24일 "만기돌아오는 채권의 차환을 위해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라며 "금리, 발행규모 등 정확한 발행조건은 확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만기는 3년과 5년 등 두 종류로 발행할 예정이다. 신용등급은 'A-'다.
대한항공은 지난 2005년 3월 8일 무보증회사채 3000억원을 3년만기로 발행한 바 있다. 당시 발행금리는 4.0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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