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에서는 생산현장에서 주로 이뤄지던 '원가절감'의 상위 단계 개념인 연구개발(R&D) 분야의 원가절감 방법론과 그 동안 생산성 측정이 불가했던 사무 생산성 향상을 통한 비용 절감 방향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강사로는 '원가절감' 베테랑 전문가인 하시모토 준지, 사쿠라이 후미타즈 컨설턴트가 나서실제 일본 기업들의 사례를 위주로 논의할 예정이다.
김태완 생산혁신BU장은 "많은 기업에서 R&D를 통해 신수종사업 등을 발굴하고 있는 중요한 시점에서 R&D생산성과 화이트컬러의 원가절감에 대해 짚어보고, 낭비발생요소 및 원인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신제품, 신사업에서 발생하는 비용낭비를 최소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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