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현선물 매도지속…강도는 약화

머니투데이 김동하 기자 | 2008.01.24 09:19
외국인의 현물매도세가 지속되고 있다. 그러나 강도는 전일에 비해 크게 낮아졌다.

개장 18분동안 외인들은 387억원의 코스피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선물은 전일 3000계약 넘는 순매수에서 장 초반 500계약 전후의 순매도세로 돌아섰다.


투신과 연기금은 567억, 82억원의 소극적인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179억원 순매도다. 프로그램 차익거래는 비교적 많은 671억원 순매수다. 비차익거래역시 장초반 매도세에서 소폭의 매수우위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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