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여자 핸드볼팀 창단

머니투데이 송복규 기자 | 2008.01.23 18:47

선수 15명 안팎…감독은 임오경씨가 맡아

서울시가 여자 핸드볼팀을 창단했다.

서울시는 지난해 여름부터 여자핸드볼팀 창단을 추진했으나 예산확보 등 문제로 지연되다 올초 창단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청 소속 선수는 15명 안팎이다.


감독은 지난 2004년 아테네올림픽 여자핸드볼 은메달 투혼의 주역 임오경(37)씨가 맡는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2세 신발 만든 지 5개월 만 파경…지연, 황재균 흔적 싹 다 지웠다
  2. 2 33평보다 비싼 24평…같은 아파트 단지인데 가격 역전된 이유
  3. 3 "명장 모셔놓고 칼질 셔틀만" 흑백요리사, '명장·명인' 폄하 논란
  4. 4 티아라 지연·황재균 이혼 인정…"성격 차이로 별거 끝에 합의"
  5. 5 "살아갈 수 없을 것 같았다" 쯔양 복귀…루머엔 법적대응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