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J는 이날 1월 월간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2007 회계연도와 2008 회계연도 잠재 성장률을 1.5~2%로 제시했다. 지난해 10월 발표한 반기 경제 전망에서 BOJ는 지난해와 올해 성장률을 각각 1.8%과 2.1%로 전망했었다.
BOJ는 그러나 생산 증가로 가계 소득 및 소비가 늘 것이라며 일본 경기 흐름에 대해선 여전히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했다.
한편 BOJ는 이날 기준 금리를 0.5%로 11개월 연속 동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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