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산업진흥원, 내달 15일까지 보건신기술 인증 접수

머니투데이 최은미 기자 | 2008.01.22 14:07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보건의료기술을 인증해주는 '2008년도 보건신기술'을 2월 15일까지 신청 받는다.

'보건신기술'로 인증받으면 인증기술로 제조한 제품에 보건신기술(HT)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으며,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에 지원할 경우 인센티브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개발된 신기술의 상용화와 기술거래를 촉진하기 위해 이뤄지는 것이다.


신청대상은 개발이 완료된 기술로서 상업화한지 1년 이내의 보건의료기술을 대상으로 한다. △선진국보다 우수하거나 동등하고 상업화가 가능한 기술 △기술적 경제적 파급효과가 커서 국가기술력 향상과 대외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는 기술 △기존 제품의 성능을 현저히 개선시키거나 제품의 생산성 및 품질을 현저히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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