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P&T 부문은 신헌철 부회장이 CEO 겸 사장을 겸임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 구 사장이 신성장동력 발굴과 R&D 분야를 강화를 위해 만든 P&T 부문을 이끌 경험많은 전문가라고 판단, 영입했다"며 "23일 정식 발령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 사장은 서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버클리대에서 석ㆍ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1993년부터 엑손모빌 기술연구소 혁신기술 자문위원으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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