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파격마일리지..현대카드A 플래티늄

박정룡 기자 | 2008.01.22 09:44
파격적인 항공 마일리지 적립과 프리미엄 서비스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카드가 나왔다.

현대카드(대표 정태영)는 기존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적립카드인 현대카드A의 적립율을 국내 최고 수준으로 높이고, 프리미엄 서비스를 보강한 ‘현대카드A 플래티늄’을 출시했다.

국내 전 가맹점에서 사용액 1000원당 1.2마일이 적립되고, 해외 사용분은 원화 환산액 1000원당 3마일이 쌓인다. 이동통신요금(SKT·KTF·LGT)을 자동 이체할 경우에는 매월 10만원까지 1000원당 1.5마일이 적립된다.

여행관련 서비스도 풍부하다. 인천, 김포, 김해 국제공항 내 아시아나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1일1회, 연2회)할 수 있으며 현대카드 프리비아(PRIVIA)를 통해 항공권을 발권할 경우 최고 10%까지 할인된다. 신라, 동화, 워커힐 등 국내 주요 면세점에서 최고 15% 저렴한 가격에 쇼핑을 즐길 수 있으며, 미국의 뉴욕현대미술관(MoMA) 무료 입장(동반 2인) 등 특별서비스도 제공된다.

현대카드A 플래티늄 회원들은 현대카드의 프리미엄 서비스인 ‘클럽서비스(Club Service)’ 역시 이용 할 수 있다.

전국 28개 특1급 호텔에서 식음료 10% 할인 및 객실 우대서비스가 제공되고, 450여개의 유명 고급 레스토랑에서 10%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클럽 뷰티 가맹점(스파,요가,피트니스)에서는 최고 20% 할인된다.


또 국내 10개 특급호텔 무료 발렛파킹(월 3회 이내) 서비스와 공연, 레저활동 할인 혜택 등이 주어지는 마스터(Master)카드 플래티늄 서비스도 시행된다.

현대카드A 플래티늄 VIP를 신청한 고객에게는 현대카드A 플래티늄의 모든 혜택과 함께, 국내 동반자 무료 왕복항공권이 연 1회 제공된다. 연회비는 본인이 3만원, 가족카드 회원이 1만원이며, VIP회원은 10만원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국내 최고 수준의 마일리지 적립은 물론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까지 누릴 수 있도록 대대적인 업그레이드 단행했다”며 “해외 방문이 잦은 고객들은 실속과 품격을 동시에 갖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카드(대표 정태영)는 기존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적립카드인 현대카드A에, 마일리지 적립율을 국내 최대(1000원당 1.2~3마일)로
높이고, 여행/호텔/레스토랑 등의 혜택을 추가한 ‘현대카드A 플래티늄’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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