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 급락…증권株 낙폭 확대

머니투데이 홍혜영 기자 | 2008.01.22 09:14

[특징주]미래에셋·삼성證 5% 하락

코스피지수가 3% 이상 급락한 가운데 증권업종 지수의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 증권주들은 대형주를 중심으로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증권업종지수는 전날보다 3.9% 내린 3886.03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 5.08% 급락 마감한데 이어 이틀 연속 약세다.

미래에셋증권은 전날보다 8000원(4.98%) 내린 15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증권은 3.41% 내렸으며 삼성증권은 5.78% 하락중이다.


이밖에 우리투자증권은 3.31%, 현대증권과 대신증권은 각각 4.42%, 3.43%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3. 3 "당신 아내랑 불륜"…4년치 증거 넘긴 상간남, 왜?
  4. 4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5. 5 1년 전 문 닫은 동물원서 사육사 시신 발견…옆엔 냄비와 옷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