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근창 박태영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의 중국생산 비중 상승에 따른 절대적인 본사 생산수량 정체와 중국의 신노동법 발효로 이익률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돼 목표주가를 조정한다"며 "그러나 현 주가의 밸류에이션은 매력적인 상태"라고 말했다.
또한 삼성전자 물량증가에 대한 수혜기대는 여전하다고 설명했다. 올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874억원, 233억원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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