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뉴타운 첫날 계약률 16.8%

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 2008.01.22 05:27
은평뉴타운 1지구 A공구 첫날 계약률이 16.8%로 집계됐다.

SH공사는 은평뉴타운 1지구 A공구 470가구에 대한 계약을 시작한 지난 21일 하룻동안 79명이 계약했다고 22일 밝혔다.

A공구 계약은 24일까지 진행된다. 미계약 물량은 A공구 당첨자수의 20%인 예비당첨자에게 돌아간다. 그래도 미달된 물량은 일반인에게 돌아갈 예정이다.


B공구 계약은 25일부터 2월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C공구는 2월11~14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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