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로드는 이를 통해 산하 15개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중에서 타사망을 사용하는 2개를 제외한 13개 SO의 인터넷백본망을 통합했다.
통합망의 규모는 260Gbps로 고밀도파장분할다중방식(DWDM) 기술을 적용, 안정적인 망운영이 가능해지고, 향후 모듈 추가만으로 용량확장이 가능해졌다고 티브로드는 설명했다.
또한 인터넷 백본망 관리를 분당 NOC로 통합함으로써 효율극대화와 비용절감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통합 NOC는 1년 365일 24시간 근무체계를 유지하며, 야간과 휴일에도 2인이상이 고객민원 및 장애처리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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