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펙서비스는 DMB를 통해 실시간으로 수집된 도로 교통정보를 원할, 서행, 지체, 정체 등의 구간 상황에 따라 색깔로 구분해 내비게이션 단말기로 보여주는 서비스다.
또 fineGPx-OnAir는 GPS 위성과 DMB 방송 신호로부터 위치정보를 동시에 받는 것으로 기존 1~2분에 달했던 GPS 수신속도를 15초 이내로 앞당겨 내비게이션 구동 속도를 3배 이상 단축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파인디지털에서 티펙서비스 패치와 fineGPx-OnAir 패치는 파인드라이브 iQ는 물론 구형제품에도 적용, 오는 29일부터 각 기종 별 순차 배포된다.
또한 fineGPx-OnAir 전국 확대 실시는 파인드라이브 iQ 기종에는 2월 중에, M720, M740, M760 기종에는 3월 중에 패치가 배포된다.
각각의 패치는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www.fine-drive.com) 내 별도 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간단한 조작으로 내비게이션에 적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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