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현선물 매도세 '지속'

머니투데이 김동하 기자 | 2008.01.21 09:12
21일 새로운 한주를 맞았지만, 장초반 외국인의 현선물 매도공세는 계속되고 있다.

외인들은 오전 9시11분 현재 현물은 386억원, 선물은 345계약 순매도다. 다만 선물매도세는 장초반 684계약을 정점으로 소폭 줄어드는 모습이다.

개인과 기관이 100억원 이상의 순매수로 현물시장을 지지하고 있다. 기관의 경우 투신과 기금이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장초반 매수세를 이어가고 있다. 기타법인도 순매수세를 지속하고 있다.


외인들은 특히 건설, 철강, 조선 등 중국관련업종에 대해 강한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IT업종에 대해서도 매도우위다.

기관이 철강, IT업종을 사들이고 있지만, 개인은 IT업종에 대해서는 매도우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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