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특판예금 금리 0.3%p 인하

머니투데이 진상현 기자 | 2008.01.19 10:54

조달 금리 인하 가속화

우리은행이 특판 형태로 팔고 있는 '하이미키 예금'의 금리를 0.3%포인트 인하한다.

우리은행은 채권시장 금리하락으로 은행의 조달금리 인하가 가속화되고 있어 오는 21일부터 하이미키 예금의 영업점장 전결금리를 인하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1년제 하이미키 정기예금의 전결금리는 연 6.4%에서 연 6.1% 떨어져 우대금리 0.2%포인트를 추가하더라도 최고 연 6.3%까지만 받을 수 있다.


통장식 양도성예금증서(CD) 상품인 1년제 하이미키 CD플러스의 전결금리도 6.5%에서 6.2%로 0.3%포인트 인하된다. 우대금리는 추가시에는 최고 6.4%까지 받을 수 있다.

최저 가입금액도 3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높아지며, 5000만~1억원 미만 예금자는 0.1%포인트, 1억원 이상 예금자는 0.2%포인트의 금리 우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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