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1월 로이터/미시간대 소비자신뢰지수는 전월의 75.5에서 80.5로 상승했다.
지난해 12월의 75.5는 2005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1월 소비자신뢰지수가 74.5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예상 밖의 소비자 신뢰지수 상승에 대해 고유가와 신용시장, 부동산시장 위축 속에서도 아직 미 소비자들이 소비를 줄이지 않고 있다는 신호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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