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향후 3~6개월 경기 전망을 나타내는 경기선행지수는 지난해 12월 0.2% 하락했다.
이로써 경기선행지수는 3개월 연속 하락했다. 직전월인 11월 경기선행지수는 0.4% 떨어졌다.
이는 또 예상치 0.1% 하락을 밑도는 수준이다.
부동산 경기 침체와 고용 감소, 소비에 대한 부정적 전망 증가로 경기선행지수는 하락세를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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