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상암DMC관련 MB특검 압수수색없었다"

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 2008.01.18 10:41
서울시는 18일 오전 10시30분 현재까지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관련 특검팀의 압수수색이 없었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이날 구체적인 장소를 밝히지 않고 "오전 9시부터 상암 DMC 특혜 분양의혹 사건 관련 법원 영장 받아 압수수색 실시중"이라고 밝혀 그 대상지가 서울시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서울시 본청 모든 부서에 알아봤지만 특검 압수수색은 없었다"며 "특검팀이 압수수색을 한다면 상암DMC내 한독빌딩 사무실을 가지 않았겠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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