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법질서 확립 특별팀 운영(상보)

머니투데이 송기용 기자 | 2008.01.17 15:12
이동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변인은 17일 "법질서 확립 차원에서 집단 이기주의를 시정하기 위해 법령의 합리적 정비를 위한 태스크포스팀을 운영하고 법질서 바로세우기 국민운동을 추진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이른바 떼법,정서법을 앞세워 법을 지키지 않는 집단 이기주의를 시정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변인은 "불법 폭력 집단행동에 엄정 대응하기 위해 검찰, 경찰, 노동부 등을 중심으로 산업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태스크포스를 운영하고, 법 질서 바로세우기 국민운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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